산을 오를 때 정상만 바라보고 열심히 올라가는 사람은 금방 지친다.
개금 포르투나
나무도 보고, 새 소리도 들으며 계곡물에 손을 씻고 올라가는 사람은 피곤함을 모르게 된다.
동부산 오시리아 스타테라스
당신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가지 말고,
동부산 스타테라스
가끔은 노래도 부르고, 술도 마시고, 여행도 하면서 쉬엄쉬엄 살아가시라.
개금 포르투나
사노라면 인생이라는 수첩에 차곡차곡 경력이 쌓이는데 욕심이라는 저울을 놓고 봤을 때, 정상을 정복한 사람은 거의 없다.
일광 스타타워
저울을 낮춰보면 이미 정상을 정복한 사람도 많겠지만,
개금 포르투나
글쎄, 사람 욕심이라는 게 그리 되던가. 어느 하나를 채워놓게 되면 또 다른 것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정상은 없다고 볼 것이다.
동부산 스타테라스
부동산투자에도 정상은 없다. 1970년 초 잠실주공아파트 분양가는 700만 원대로 기억한다.
개금동 포르투나
값이 오를 때마다 ‘이젠 꼭대기’ 다 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15억이라도 꼭대기는 얼마가 될는지 알 수 없다.
개금동 포르투나
부동산값은 오르는 길은 6차선이고, 내리는 길은 항시 2차선이다. 거의 내리는 일이 없다는 뜻이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